카를요한거리
오슬로 최대의 번화가로 오슬로 중앙역(Oslo Central Station)에서 노르웨이 왕궁(Slottet)에 이르는 약 1.5km의 거리이다. 거리의 명칭은 1852년에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을 다스렸던 칼 14세 요한(Charles XIV John)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오슬로 시내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 이 거리에는 오슬로대성당(Oslo domkirke), 국회의사당(Parliament of Norway Building), 오슬로대학교(University of Oslo) 등이 모여 있고 주변에 국립미술관이나 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보행자 우선 거리로 운치 있는 카페와 아담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으며, 곳곳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