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드르 3세 동상
이르쿠츠크 향토박물관 옆에 자리 잡고 있다. 1980년 시베리아철도 건성을 기념하기 위해 철도의 건설 후원자로 여겨지는 알렉산드르3세의 동상을 세웠다. 러시아혁명이 일어난 뒤에 법령에 의해 동상이 철거되었다가 1960년 이르쿠츠크의 오랜 명물이 된 오벨리스크가 세워지게 되었다. 그러나 2003년 10월에 그 오벨리스크 대신 원래의 알렉산드르3세의 입상을 복원시켰다. 정면에는 러시아의 문장인 쌍두 독수리가 있고 뒷면에는 시베리아 총독이었던 무라비요프의 얼굴이 있다. 동상 앞 광장에서는 앙가라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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