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벤스키 대성당
12세기 초 안드레이 보골류보프 치세 때 축조된 우스벤스키 대성당은 축조된 지 얼마 되지 않아 1185년 도시의 일부가 불타게 되면서 소실되었다. 그 후 블라디미르의 공작 프셰볼로드 볼쇼예 그녜즈도는 화려함을 잃은 사원을 예전처럼 다시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건축가는 예전의 사원 그 모습을 전부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기둥들은 그대로 남겨두고 벽만 새로 세웠으며, 이후 장식을 담당한 주교는 하얗고 깨끗하게 단장하여 지금 사원의 기초를 만들었다. 가장 눈에 띠는 예술품은 이 교회 장식을 담당했던 안드레이 류블료프와 다니엘 쵸르느이의 최후의 심판을 그린 프레스코화이다.